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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레플리카의 레플리카...??
  • vip parabl**
  • 2025.02.20
  • 조회수 31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제가 이 나이프를 산 이유는?

베트남 전쟁, 당시 군인들의 코스프레를 하고 싶었달까요??

그 시절, 느낌을 알고 싶어서였습니다..^^


우선, 이 제품의 오리지널 모델은?
베트남 당시.. 특수한? 군조직들에 납품된 나이프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실제 베트남전 당시 사용된 나이프도 생산지나 씨리얼 넘버가 없던 것들이죠...ㄷㄷㄷ

(그런, 조직들은 총번이 없는 스웨디시K 기관단총이나 세이코 밀리터리 시계들을 착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한참 후에..
SOG 나이프란 회사에서 거버먼트, 에이전트..등의 이름으로 만들어져 판매되었는데..(베트남전 당시 나이프의 레플리카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두 단종된 제품이고..  중고로도 400~500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이거니와 우리나라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제품이 되어 버렸죠..ㅠㅠ

로스코 베트남 컴뱃 나이프...!!


사실, 제품에 큰 기대를 했다기 보다는.. 제 개인적인 수집품적인 욕심으로...
과거, 베트남전 나이프(또는 SOG거버먼트...)와 같은 비율과 느낌만 살리면 된다는 것이 컸었습니다.

우선, 제품 구성은 포장 상자 속 나이프와 쉬스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ㅎㅎ;;

(어? 난 베트남 컴뱃 나이프를 샀는데.. 왜 상자엔 보디가드 헌팅??)


날길이는 15cm에 육박하는.. 상당히, 긴 나이프입니다.
날 두께는 4mm정도 나오는 거 같고요..

희한하게.. 손잡이 또한 날길이 만큼 길고, 손잡이 자체도 지나치게 두껍과 너무 얇지도 않아서..
그립감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달리.. 나이프의 날 너비가 생각보다는 좁습니다..
그래서인지 찌르기할 때, 좀 더 잘 파고들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이래서, 베트남전에...ㄷㄷㄷ)

외국 다른 리뷰에는 쉬스가 불만인거 같은데..?
베트남전 오리지널이나 SOG 거버먼트도 쉬스가 좋았을거 같은 형상은 아니라서...
(저는 뭐, 오리지널 느낌만 살리면 되는 부분이라 패스...^^)

재질은 1050이라는 스틸제인데... 보고 있으면, 표면에 블루잉 코팅이 된거 같아..?
(각도에 따라서는 표면이 이쁘게 빛나기도?? 합니다.)
나름 엔틱한 매력이 있을 수도 있지만...?(SOG 거버먼트는 스테인레스)
녹에 강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손잡이 고무 그립 하단 쪽이 폼멜보다 좀 더 튀어나오는 부분도 있고, 폼멜 바닥 쪽에 접착제가 묻혀있는 흔적도 보여서...


전반적으로 만듦새가 좋은 나이프라고 보기는 어려운 제품인것 같습니다.

(가격에 비례하는 품질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나이프를 산 목적!!?
제가 바라던.. 그 시절!! 베트남전 나이프 느낌을 살려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저처럼.. 베트남전 특수부대 나이프라든가? SOG거버먼트 대용이라는 목적이라면?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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