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면서 그간 몇가지 벨트를 구매했는데 가장 맘에 드네요. 5.11 레더벨트는 사이즈 미스로 불만족, 델파 가죽베트는 착용 후 일정시간 활동시 바지가 내려가는 느낌, 예전 구입한 파이커 벨트는 격한 움직임 시 풀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정장벨트와 전술 벨트의 중간 정도 같네요.
작동방식은 설명만 보면 뭐지 하는데 그냥 정장용 자동벹트 방식이라 보면 됩니다. 자동벨트는 가죽 사이 가운데에 벨트 고정을 위한 레일 같은게 있는데 이건 벨트 직조를 수직으로해서 이용하는 방식일뿐 원리는 같네요.
언뜻 5.11 tud벹트같이 딱딱해 보이지만 적당한 부드러움과 하드한 경계에 있습니다.
타 색상도 입고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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