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상품

  •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평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 vip 방구석택티컬
  • 2025.03.06
  • 조회수 15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저는 중국산이라고 무조건 저평가 하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가능하면 아무리 중국산이래도 ‘브랜드’가 분명한 제품을 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라이트 제품도 몇 가지 보유하고 실재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기술력은 이미 우리가 뭐라 판단할 수준을 넘어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물론 우려스럽지요.)

아무튼, 눈팅을 하면서 보이는 이러한 노브랜드(?) 제품들도 위시 리스트에 담아두면서 고민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마침 작업용 소형 후래시가 필요하던 차에 기능성이 좋아 보여서 이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면서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죠…



2개 1Set인 구성에서 우선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전 작은게 필요하고, 큰 제품은 부모님이 집에서 사용하시라고 드릴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스펙 설명이 박스 후면에 있습니다.

작은 제품은 150루멘, 큰 제품은 250루멘으로 표기되고, 사용 시간이 나와있습니다. (물론 100% 신뢰할 정보는 아니죠.)




박스 내부에는 종이 재질로 구획을 나눠 놨네요.

나름 튼튼한 느낌이고 제품이 잘 고정되는 것 같네요.




크기가 작고 얇상하니 마음에 듭니다.

구성은 거치대x1, USB C타입 케이블 x2ea, 본품으로 되어있습니다.




단일 버튼으로 되어있네요, 순차적으로 모드가 변경되는 제품일 확률 10000%




요즘엔 저가형 제품이라도 C타입 충전 단자를 달아주고 있습니다…. 만… 5V1A….(음 다 아시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고리가 있어서 카라비너에 걸고 쓸 수 있다는 점이죠.




제품을 켜봤습니다.

아… 아시는 분들은 딱 아실 겁니다. 저가형 LED 라이트 느낌을.

그리고 상당히 중앙으로 몰려 있습니다. 뻥 루멘일 확률이 높지만… 나름 밝은 빛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성비 제품임을 감안하면 납득할 수주입니다.




모드를 바꿔서 무드등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빛이 퍼져나와서 고리를 활용하여 작업등로 쓰기 좋습니다.




상단 고리도 고정될 수 있도록 홈이 보입니다.




양방향으로 고정이 되어서 평상시엔 고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줍니다.




동봉된 삼각대를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각대 퀄리티는 썩 좋지는 못 합니다. 그래도 모래에 꼽아놓고 사용도 가능할 것 같네요.




앙증맞은 작은 사이즈를 주로 사용할 것 같고, 큰 제품은 부모님께 넘길 생각입니다.




한가지 단점, 큰 모델의 충전기 단자 커버의 고정이 잘 안됩니다. 살짝 건드려도 커버가 벗겨지네요.




끝으로 짐 정리하다 발견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삼각대에 달아본 모습입니다.ㅋ

간이 삼각대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내구성은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 만져보면 느낌 딱 옵니다… 이 친구 연약하구나….

그래도 가성비 좋은 가정용 후래시 라이트로써는 부족함이 없네요.

전체 댓글 0개

이전글
다음글
너무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