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땜에 511 여러 제품을 일상복 및 근무복으로 입고 있습니다.
그 중 스트라이크 제품은 챠콜색상 등 3벌을 3년정도 근무복으로 잘 입다가,,최근에 한벌 폐기, 두 벌은 수선해서 야간근무때만ㅠ
스트라이크 바지는 워낙 인기있고 편하기에 좋은 상품평들이 많기에 저는 단점 위주로~~
1. 타이트하게 입어서인지,,뽑기운인지,,,똑딱이 단추부위가 착용초기에 헐거워지고,, 배에 힘들어가면 그냥 풀어져서 클립방식으로 수선함.
2. 스쿼트해도 될 정도로 매우 질기고 편한 방면,,,세탁기돌리고 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약한 밑위부위 절개면만!!
점점 얇아지고 약해져서 (폴리우레탄재질 수영복 삭아서 비치듯이)
결국엔 다른 곳 멀쩡해도 밑위부위땜에 옷을 버리거나,,
천을 덧데어 누벼서 입어야함.(회사 단체복인데..저 뿐만 아니라 거의 모두)
이런 단점에도 불구,,, 5.11 여러 바지 중에서도 촉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질기고, 착용감은 최고로 편하며,,
하체 굵은 사람에겐 대체할 옷이 없기에 재구매하개 됩니다.
어차피 근무복인데...수선해가면서 입는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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