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나트랩스 블랙몬스터 배낭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시리즈는 어떤가 호기심에 구입하였습니다.

5.11 러쉬 시리즈와 다르게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발수가 더 뛰어난 느낌이고 비오는날 5.11에 비해 안정감있습니다.

5.11은 배낭 어깨 끈이 단단하게 받춰주는 느낌이라면

나트랩스는 어깨부분이 좀 부실한 감이 있다만 이정도 크기의 배낭이라면 과한 내구성은 필요 없다고 봅니다.

5.11은 부쉬크래프트나 밀리터리 스타일의 많은 짐을 넣기에 어울리는 배낭이고.

나트랩스는 일상이나 여행 그리고 우기가 잦은곳을 가거나 전천후 생존배낭겸 일상겸용으로 저는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