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의자에 한참을 올려놨더니 이게 뭐냐고 다들 물어보네요

어디 둔지 잊어버림

깔끔하고 좋네요

가방 상단에 있는 주머니 인데 MOAB6에도 있고 해서

잘 쓰던 방식인데 여기도 있어서 반갑더군요

맘에 들었어요. 역시나 폰이나 이런거 간단히 넣고 다닙니다.

옆쪽에 몰리가 다닥다닥! 물병 이런거 안달고 다니려구요

슬림하고 심플하게 다니기로 했습니다.

확장한다면 물병파우치 달고 거기에 우산을 꽂고 다녀야겠어요

실제 매어보니 어깨 스트랩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자크는 이렇게 511 로고가 딱 있어서 파손이나 부서질 염려가 없는데

내부에 있는 자크는 그냥 줄만 있어 살짝 아쉽더군요

나주에 튜브로 살짝 가공해줘야겠네요

어깨가 위쪽이 연결된 형태라 사실 덩치가 크면 살짝 벌어집니다.

저도 한덩치 하는지라 살짝 벌어지는데 

엄청 편하게 느껴져서 저는 문제가 없나보다~~ 하고 있습니다.

전면 지퍼가 활짝 열립니다. 180도는 아닌데 개방을 한껏 

할수 있어서 수납이 편해요

요렇게 활짝 열면 무슨 캐리어에 짐 담듯 넣을 수 있어요

편합니다

요기는 노트북 수납하는 곳인데 14인치 노트북 들어 갔어요

넉넉하게 남는 거보니 17인치도 들어갈듯합니다.

앞에 이렇게 벨크로 있는데 너무 작아서 살짝 아쉽네요

패치들 남아도는데 붙일데가

노트북도 넣고 이어폰도 넣고 보조배터리도 넣고 하니

한가득 됐습니다. 그런데도 여유롭게 수납되어 너무 좋네요

14인치 노트북 여유롭게 수납

이것 저것 넣어도 넉넉하게 정리됩니다.

독도 패치 붙여줘 봤습니다 크기가 딱 맞네요

색상에도 잘 어울립니다.

만에 쏙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