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근할때 CQR 바지에, 플리스에

온통 CQR 만 입다보니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CQR 로고 생소했엇는데 이제는 친숙해졌네요

배송도 엄청 빨라서 점심전에 주문했더니 다음날 와있네요

퇴근해서 바로 입었봤더니 CQR 로고가 반사가 잘되게

딱 박혀 있는데 적당한 크기로 과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받자마자 입어보니 핏도 좋고 맘에 드네요

포장된걸 세탁 없이 바로 입다보니 꾸깃하긴 한데

점점 입다보니 자동으로 펴지는데 좀 신기했습니다.

면에 스판기 있다보니 그런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빨아야 하니 그대로 입고 운동하러 가봤습니다.

아래는 더마하 주짓수도복 인데 이것도 가장 좋아하는 도복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운동할때 입어도 좋더라구요

허리도 살짝 덮어줘서 데일리로 입기도, 운동할때, 헬스할때 다 좋았던 것 같아요

일상으로 입고, 바로 운동하러 갈때 입어도 되는 딱 좋은 옷입니다.

면도 엄청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불편하지 않았고

땀을 많이 흘렸는데도 달라붙이 않아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마르지는 않았지만 운동 끝나고 시간 좀 지나서 차에 탔는데

완전히 마르지는 않았지만 땀이 시트에 뭍어나지 않을 정도로는

말라 있어 기능성티로도 좋더라구요

첨 살때는 없었는데 1+1도 생겼네요

검은색으로 여러개 사놓고 돌려입어야 겠어요

저한테는 운동할때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