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차례의 여행과 출장에서 기내용 캐리어를 대신하는 용도로 이용했습니다. 3일간 갈아입을 옷들과 세면도구, 노트북까지 들어가는터라 짐을 많이 챙길 생각이 아니라면 이 툴 숄더 백 하나로 소화 가능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메인 공간 하나뿐이고 사이드 포켓 같은것도 없는데다 몰리 시스템 적용이 고려되지 않은, 안팎으로 모두 통짜 구조이므로 이어폰 등 자잘한 소품류는 따로 파우지를 사서 거기에 넣어야 합니다. (저는 여행시 툴 숄더 백은 기내용 캐리어처럼 선반에 올려두고, 작은 보조가방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으로 이 부분을 해소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적절한 가격과 적절한 크기(출근길에 메고 나와도 크게 어색하지 않을 정도), 충분한 내구도가 장점이고, 단점은 통짜구조에서 생기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사용 용도와 활용 방식을 고민해서 사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