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넘게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1. 위장: GOAT, 사진보다싶이 군복이랑 차이 없음
2. 내구성: 흠.. 반년 썻는데 보폴이 많이 올라옴
3. 쿨매트: ? 그냥 위장색 천쪼가리
4. 땀배출: 예 전혀 없습니다.

일단 위장용으로 너무 좋고 일반적인 바라클라바보다 얇아서 좋습니다.
하지만 완전 메쉬나,, 쿨시트는 아니고 그냥 완전 등산용 두건느낌이니 그냥 천을 감싸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위장이 가장 큰 용도인데. 보시다싶이 갈색이 더 큰편이라 육군 픽셀과 어울릴까?
싶었지만 위화감없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위장할때 머리 내밀고 있었는데도 몰랐다고 한적이 있었으니 낙엽과 풀,나무와 잘 어우러지는듯 합니다.

다만 세탁을 여러번 하면 보폴이 계속해서 올라오는데.. 뭐 사실 성능적인 면은 전혀 없는 제품이라 새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제 머리가 55호 인데, 머리 작은 분은 많이 흘러내릴수 있어서 고정 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