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맥포스 24시를 10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었지만
어깨에 패드가 없어 피로한 점과 삼각형 모양이라 수납이 애매한점
기타 수납공간이 빈약한 점 때문에 새로운 슬링백을 찾아보던중 고른 가방입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많은 수납공간과 확장성이 장점이고
좌우 슬링을 교체할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점인것같습니다.
24시는 우측어깨 슬링이고 좌수자라 이게 편했는데
다른 슬링백은 왼쪽 어깨에 매는 방식이 많아서 해당 제품을 고른 이유도 있습니다.
소소한 제한사항으로는
13인치 랩탑을 휴대하는게 주 목적인 가방인데 랩탑이랑 이것저것 넣으면 넓은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1박 용으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등판에 플라스틱 판이 있어서 모양도 잡아주고 좋긴한데 반대로 유연성이 약간 떨어지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해당 부분은 탈착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추천합니다. 이 가방도 오래 사용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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