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소 두꺼운 옷들이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래서 반팔이 필요해지는 요즘 날씨에 이너로 입기에도 좋고 단독으로 입기에도 좋은

빅토스 티셔츠를 구매해 봅니다.

일단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전에 구매해 봤을 때 티셔츠가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길래

고민없이 주문 하였습니다.

지금 코폰가로 살수 있어서 개이득 입니다.

여름내내 잘 입고 다닐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고민하다가  L로 구매하였는데

저랑 몸매 스펙 비슷하신 분들은 그냥  M으로 구매하시는게 입었을 때 이쁠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입는 걸  별로 좋아히지 않아서 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개봉해보면 원단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도톰한 티셔츠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가볍게 입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굿입니다.

일단 이 티셔츠를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디자인 입니다.

전면부에  수류탄을 쥔 해골손이 맘에 들었습니다.

택티컬 하면서도 뭔가 제 눈에는 귀여워 보여서 망설임없이 구매하였습니다.

색상은 차콜헤더 인데 진한 그레이 색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빛 받으면서 찍어서 약간 밝게 나왔네요.

L사이즈가 88kg 땐 괜찮았던 것 같은데 살이 조금 빠지니 큰 느낌 입니다.

하지만 역시 소재가 부드러워 만족합니다.

52%면이고 48%가 폴리에스테르와 링스판 소재 입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링스판이 있어서 신축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뒷부분은 아주 무난합니다.

앞부분이 강렬한 프린팅 있어서 뒤에는 심심한게 맘에 듭니다.

착용샷 입니다.

L사이즈는 다소 좀 길게 느껴지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사이즈가 넉넉하니 편안함이 크네요.

요 프린팅이 맘에 들어서 구매한건데 역시 제눈에는 좋아보입니다.ㅎㅎ

몸 좋으신분들 딱맞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축성이 좋아서 M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옆모습은 그냥 평범합니다.ㅎㅎ

티가 다소 긴것이 조금 아쉬우나 휘뚜루 마뚜루 잘 입을 것 같아서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