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날인줄 알고 구입하니 외날이였어요.
생각보다 더 아담해서 너클처럼 끼우는것도 가능한데, 택배상자 오픈할때 울버린 놀이가 가능..ㅎㅎ
외날이여서 반대쪽에도 날을 만들어 미니미니 대거로 만들었습니다.
콜드스틸 어반 엣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파지가능.
양날형이지만 날이 일반적 대거보다 더 날카롭게 샤프닝이 가능해서 베거나 자르는 용으로도 사용 가능해요.
보통 대거날 두께가 5미리 이상인데, 이건 3미리에 폭도 크기 대비 넓어서 날 각이 예리한정도로 나오네요.
전체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