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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리얼 CIA나이프!!!
  • parabl**
  • 2025.07.16
  • 조회수 20
  • 댓글 0
작성자 후기 >

2001년에 일어났던 9.11테러...!!


그 후 한달도 되지않아, 7명의 CIA요원이 황량한 아프카니스탄 땅에 나타나다...

뭐, 이런, 스토리로 영화 한편 뚝딱 만들어질 것 같은..


바로, 실제 911직후 일어났던.. "operation Jawbreaker "의 내용입니다.ㄷㄷㄷ


이 7명의 CIA 요원은.. 당시 아프카니스탄 북부동맹과 미국 침공 전의 군사협력을 맺기 위해 파견되었고,

탈레반들의 군사 요충지를 미군 폭격 전에.. 조사하는 등의 임무를 맏았습니다.


콜드스틸 코분은!! 그 중의 한 명..!! 

리더라고 할 수 있는 게리 슈론이라는 CIA요원의 나이프로 유명합니다!!

(조브레이커 작전..내내 사용했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본인이.. 과거 아랍계 국가에서 활동 시에, 신변의 위협을 당했던 것도 이유가 된 듯한? 

(물론, 호신용이겠죠..;;)


글쎄요.. 당시, CIA요원들 임무의 특성상..?

아무래도 국적이나 소속을 밝히며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던 만큼.. 장비는 정규군 장비도 아니었을테고..


왜? 굳이 코분이었냐 하면?? 글쎄요..?

하지만, 역시, 프로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코분은.. 이미, 96년 부터 생산된 모델이기도 했고, 당시에도 구하기 쉬웠을 물건으로..

구하기 쉬운 만큼.. 설령, 탈레반에 잡히더라도 CIA요원이라는 신분 은폐에도 안성 맞춤일테고..


무엇보다.. 14cm란 날길이에 비해, 상당히 가벼운 무게와 얇은 손잡이 형상을 가지고 있어서.. 부츠나이프로 휴대 가능한 특성!!


*사용자들에게 유독 많이 까이는 얇은 손잡이지만..? 그만큼 가볍고 휴대하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

(손잡이 자체는 쫀쫀하게 잘 들러붙는 크라톤 재질입니다!!)


게다가 튼튼한 탄토 포인트와 야전에서도 막갈아서 사용하기 편한 AUS-8이라는 재질!!


이런, 은밀한 작전에는 딱이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

.

.


저에게 콜드스틸 코분은 가끔식 꺼내보는 전시용 제품에 가까웠는데요..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최근에 알게 되어서..무척이나 애착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리뷰겸 이런 에피소드를 들려드리고자 상풍평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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