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더운 날씨지만...

다가오는 가을을 기다리며 캠핑용품을 한번 점검해보는 와중에

캠핑갔을 때 라이트나 보조배터리를 항상 어디있나 뒤적이는게 마음에 걸려

적당한 파우치를 찾아봅니다.

서치 후 맘에 꼭 드는 파우치를 발견합니다.

5.11 택티컬 리스폰더 메드 파우치 입니다.

빠르게 도착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박스를 개봉합니다.

상품페이지에서 봤던 외부 TPU코팅으로 방오기능이 되어있어서

기능적으로나 외부적인 디자인 적으로도 매우 훌륭해 보입니다.

전면부분과 상단부 부분에는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맘에 드는 패치를 부착하기도 매우 용이해 보입니다.

사이즈가 19.5X15X11 로 크지않은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저는 라이트나 보조배터리나 충격에 약한 제품을 보관할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기에 딱 적당하고 컴팩트한 사이즈 같습니다.

상단 손잡이 벨크로 부분에 5.11 로고도 왠지 멋져보입니다.

무게도 310g인 만큼 아주 가볍습니다.

전면부 벨크로 부분도 꼼꼼히 살펴봅니다.

상품의 퀄리티나 박음질도 매우 견고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지퍼가 꽤나 큼지막해서 잡히는대로 열고 닫기 용이 합니다.

만약 지퍼가 너무 작았더라면 불편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아주 편합니다.

지퍼를 열어서 보면 안쪽은 이러합니다.

지퍼를 열었을 때 완전히 개방이 가능해서 수납하거나 꺼낼때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충격으로부터 소지품을 보호 할 수 있게끔 내부에 폼 패딩처리가 되어있어서

충격에 약한 라이트나 배터리 등을 넣고 다니기에도 적합 합니다.

커버 내부에는 파티션 포켓과 엘라스틱 밴드가 있어서 응급용품을 고정하여

보관하거나 볼펜을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안감색상이 꽤나 밝은것이 반전입니다.

상품 페이지를 보니 야간에도 빠른 식별이 가능하도록 일부러

밝은 안감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작지만 꽤나 야무진 파우치 입니다.

이런 작은 고리도 달려있어서 카라비너 같은 것을 사용하여 배낭에 부착하여

사용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고리가 작아보이지만 꽤나 큼지막해서 배낭에 체결하기에도 

그만 입니다.-

사용하지않은 통통한 물티슈를 넣어 봅니다.

물티슈를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윗 공간이 넉넉한 모습입니다.

작지만 용량이 3.7L 라 꽤나 넉넉한 수납이 가능해 보입니다.

보조배터리를 여러개 집어넣고 외장하드를 넣어도 공간이 넉넉하게 남아 돕니다.

사실 세면백으로도 사용해도 좋을 것 같긴한데 용도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기대되는 파우치 입니다.

좋은 구매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