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ac pk-c026 가방을 주로 dslr 전용으로 사용 중인데 가끔 삼각대를 매달고
다니기 힘들어서 삼각대 넣을 만한 파우치를 찾다가 이것을 샀는데
정말 큽니다. 저한테는 라지 사이즈가 좋을 뻔 했다는 ㅠ,.ㅠ(품절이라 ㄷㄷ)
하지만 오히려 커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보시면 대략 길이를 아실 것 같습니다. 접힌 모습은 그리 크지 않은데
접힌 부분을 열면 그대로 2배!! ㅎㅎ 세심한 배려?는 파우치 덥개가 접힌 부분 안쪽에
넣으면 벨크로 처리되어 있어서 안에서 빠지지 않고 얌전히 들어갑니다^^
2번째 사진은 접힌 부분 열었을때 인데 큽니다. 괜히 XL사이즈가 아닌 듯 ^^
여러가지 넣을 수 있는 주머니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속은 여러부분으로 나뉜 것이 아닌
큰 주머니 하나입니다. 그리고 밑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물기 있는 제품 넣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임이가 달려 있어서 물건 넣고 조이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 다시 보니 역시
크네요 ㅎㅎ$$ 사진은 똑딱이로 대충찍었으니 뭐라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