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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이번 한파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친구
  • silver polarb**
  • 2011.01.19
  • 조회수 9,485
  • 댓글 0
작성자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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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쓸만한 모델이 없어서 슬링백에 모자를 씌워봤습니다. 북실북실한 털을 내린 상태로 한바퀴 돌려보았습니다. 측면 중앙의 '귓구멍'과 하단의 결속구가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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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실북실한 털을 접어올린 후 결속구를 이용해서 머리 위에 고정시켜둔 상태입니다. 이른바 빵떡모자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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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구멍'은 버튼을 이용해서 덮어버릴 수도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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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을 내린 상태에서 하단의 결속구를 이용해 턱 밑에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결속해두지 않을 경우 양끝이 걸을 때마다 '팔락팔락'거리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더욱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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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내부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 한파의 마지막을 이 모자가 함께 해주었습니다. 매우 가볍고, 폭신하고, 따뜻합니다. 얼굴 정면이 다소 춥지만 쉬마그나 반다나, 마스크를 더해주면 완벽한 방한 대책이 됩니다. 날이 다소 풀렸지만 다시 추워진다는 데 그리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