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이번 여름때
바이폴드 지갑만 바지 주머니에 넣고다녔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매번 여름은 덥지만서도
이번 여름은 역대급이었죠.
자꾸 지갑에 다리땀이 묻어나기도 하고
카드끼리만 들고 다닐 수 있는 카드지갑이 필요해져 구매했습니다.
렌야드가 같이 달려있지만 매듭횽식이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제거하고 쓸 수 있습니다.
뒷면은 벨크로 '암' 부분입니다. (부드러운 부분)
그렇기에 일반 벨크로 패널에 붙는 부분이 아닙니다
(대부분 벨크로 패널이 암으로 되있기 때문이지요)
카드는 3장이 들어갑니다.
카드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가운데 스트랩이 지나가는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코요테&블랙 조합을 좋아하는데 두 색이 잘 어우러져 있어 마음에 듭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카드 오른쪽에 펜을 꽃아둘 수 있는 엘라스틱 밴드까지 달려있습니다. 다 좋은데 다만 가운데 스트랩이 카드를 꺼낼 때 걸리적거려 계산대 앞에서 시간이 지체되는 분간이 올 수 있으니 사실 분들은 조심하시고 신중히 구매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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