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 전에 헤드셋에 달린 고무를 떼고 쓰라고 하네요?
가죽이 부식될걸 염려한 것 같습니다.
하나의 큰 원단을 3등분해둔 형태입니다. 한쪽씩 싸서 헤드셋에 고정시키는 방식입니다. 벨크로가 빡빡해서(잘 안떨어져서) 자주 만지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목에서도 그렇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M31이 아님니다.
평소에 쓰던 흰색 '손이' 헤드셋에 흰색 커버가 잘 어울릴것 같아 샀는데 두 조합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규격상의 차이로 인해 삐져나오거나 덜렁거리는게 있으니
구매전 이 점을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커버 겉면에는 PALS웨빙이 있습니다.
디자인 목적인지 실용성을 염두에 두고 만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작은 라이트 하나 달아서 헤드랜턴처럼 써도 좋을듯 합니다.
멀티캠 로고(영문)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신기한 점으로는 저 멀티캠 글씨가 보는 각도에 따라 잘보였다 잘 안보였다 하는데 아마 이를 노리고 크라이 개발진분들이 위장무늬를 만든거겠죠? 아무튼 멋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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