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간: 두 달
외관 & 마감 느낌
받았을 때 첫 느낌은 소재가 단단하고 마감 상태 괜찮음이야.
원단 촉감이 딱딱한 느낌은 아니고 약간 유연성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다만 비어 있을 때는 약간 흐물거리는 감이 있어서, 내부에 무언가 넣어야 형태 유지가 더 잘 되는 것 같음
수납 & 사용성
자주 쓰는 물건들 — 보조배터리, 케이블, 열쇠, 카드지갑 등을 넣어봤는데, 플랫한 구조 덕분에 꺼내고 넣기 괜찮더라.
전면몰리와 벨크로 패널 덕분에 패치 붙이거나 작은 악세사리 부착할 수 있어서 괜찮았고,
또 뒤에 웨빙 구조 있어서 다른 가방이나 배낭 쪽에 붙이기도 쉬웠음
단, 많이 넣으면 조금 팽팽해지는 감 있고, 너무 많이 넣으면 지퍼 압박조금있음
방수 / 외부 환경 대응
플랩 구조 덕분에 비 오는 날 가벼운 빗방울 정도는 지퍼 틈새로 스며들지 않음
다만 완전 방수는 아니니까 비가 많이 오면 조심해야 할 것 같음
내구성 & 이동 안정성
몰리와 웨빙 부위, 스티치 마감 쪽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지금까지 실밥 풀림이나 급격한 마모는 없었음
이동 중 흔들림에도 파우치가 심하게 흔들리진 않았지만, 무게가 꽤 나가는 물건 넣으면 약간 부담 될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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