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도복 오랫만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흰색을 갖고 있었는데 그때는 블루 도복이 있어서
블루는 별로라고 생각하고 없는 흰색을 샀는데
흰색만 보다가 블로 보니 훨씬 더 이쁘더라구요
색상도 쨍하고 밝고 아무튼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몇년새 박스와 포장도 고급지게 바뀌었습니다.
띠도 하나 들어있고 너무 좋네요
비닐에 잘 들어 있어 습기 걱정은 없더라구요
사진이 잘 나왔네요. 색상이 이렇게 이쁜 블루로 잘 나왔습니다.
밋밋한게 아니라 직조 패턴에 스티치까지 있어 실제로 더 튼튼하고
이쁘기도 하네요
흰색 포인트들이 군데 군데 잘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도 점점 이쁘게 잘하고 있어요
최근에 마하나임이라는 브랜드도 이쁘게 박혀 있고
제품의 로고도 잘 배치되어 더 이쁩니다.
파란색으로 했으면 심심했을 법한 요소인데 고급 주짓수도복 답게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내부의 모습도 깔끔한데요. 이런 마감이 특히 최근에 좋아졌더라구요
엘리트선수 후원도 하고, 대회 후원도 하고 점점 이름을 알려가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이런 마감이 뒷받침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내부에도 브랜드 로고와 상품명 사이즈표가 잘 배치되어 있네요
자수로 한땀한땀! 자수기계가 2배로 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더 번창하실 겁니다.
어깨에 이부분이 화이트도복에서는 맨처음에는 너무커서 과하다고 생각됐는데
블루에서는 더 깔끔해보이고 좋네요
학용해보니 확실히 어깨가 도드라져 보입니다.
신상 도복을 입은 아들 녀석이 얼른 입어보네요
화이트와 블루를 같이 입고서 한컷 찍어봤는데
전혀 다른느낌이 나서 놀랐고, 훨씬 더 이쁘다고 연신 이야기 했었습니다.
화이트도복도 너무 이쁘고 좋은데 쨍한 블루가 더 이쁘다고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3년 정도 입은 화이트도복 감안하면 둘다 너무 좋지 않나요?
강추 합니다. 새로운 도복도 많이 팔아줬으면 좋겠어요
전체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