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든 점들
모듈러 구성 & 확장성
앞뒤 면에 MOLLE 웨빙이 넉넉하게 있어서 파우치나 홀스터를 자유롭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서 유용했어.
허리 벨트나 어깨 스트랩 조절 폭도 꽤 넉넉해서, 내 체형 + 장비 조합에 맞춰 세팅하기 괜찮았지.
디자인 & 외관
올 블랙 조끼라 장비톤 맞추기 쉬웠고, 과도하게 “전술티”처럼 티 많이 나지는 않아서 외출 시에도 부담 없었어.
재질 느낌도 좀 단단하고 거친 느낌이라 “가볍게 막 쓸 용품”이 아닌 장비 같은 인상 주더라.
편의성 & 착탈감
착용/탈의가 그렇게 복잡하진 않았고, 지퍼 + 벨크로 + 조절 스트랩 등 조합 덕에 착용 직후 세팅 조정 가능해서 좋았어.
내부 땀 배출 쪽도 어느 정도 고려된 구조라, 움직이면서 숨 막히는 느낌이
아주 심하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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