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혹한기때 그 빛을 발한 방한부츠, 일명 방한화와 부츠 신발 전용 세제 와 방수젤 입니다.

먼저, 방한부츠의 경우 사용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원래 저는 290을 신기 때문에 295사이즈가 있기를 바랐으나 291가 있어 이걸로 주문하면서 혹시나 내피를 착용하고 신으면 작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으나, 혹한기 하루차가 지나고 바로 그런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반나절 정도 신고나니 약간이나마 늘어나는 것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내피 착용 후 방한부츠를 신었을 경우 딱 맞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온성!

이건 정말 추천합니다. 우선 첫날은 내피를 안 신고 방한부츠만 신고 일부러 눈위로 다녔습니다.

장시간 신었을경우는 앞부분이 약간 시원하다?? 정도였으며 그외엔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이틀부터는 내피를 같이 사용했으며 혹한기 내내 발이 시려운 경우는 없었습니다^^

a텐트에서 잘 땐 내피 착용..이게 또 매우 따뜻합니다.

훈련 중 특히, 아침 경우 다들 발이 많이 시려워 아프다고 하였으나 저는 방한부츠 덕분에 편히 지냈습니다.

다음 사진은 신발 전용세제를 사용했을 때 입니다.

훈련이 끝나고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할때입니다. 스펀지를 이용하여 물과 세척액을 사용하여 세척하였습니다. 특이점은 제가 소량만 사용해서 그런지, 물을 너무 많이 묻혀서 그런지 몰라도 거품이 그렇게 많이 난다..는건 못느꼈습니다. 어짜피 그렇게 많이 더러워진게 아니라 적당히 스폰지와 옆 실밥부분은 칫솔을 이용하여 세척하였습니다.
아래는 세척 후 건조 모습입니다~

세척 후엔 방수젤로 닦는 모습입니다. 역시 군인은 사용하지 않는 런닝을 이용합니다.^^

특이점은 역시 젤이라 그런지 반들반들 해집니다.  전반적으로 전투화  전체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방수젤 바른 후 모습입니다. 젤을 발라서 그런지 반들반들 합니다. 

이상, 간단 사용 리뷰였습니다.^^

해가 갈수록 이상기온으로 인해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한켤레 정돈 구매하여 사용해 보길 감히 추천합니다^^

전국에 계신 군인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