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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미니미니 깜찍한 후레쉬! 근데 좀 친다?
  • 헬린옼스
  • 2025.11.29
  • 조회수 45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오라이트라는 브랜드를 알았던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중에서 I3E는 정말 오랫동안 지나쳐왔던 모델인것 같아요.



20대 중반에는 "후레쉬는 겁나 밝기만 하다면, 크기는 상관없어!"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모름지기 기계장치는 작고 귀여우면서 성능이 쩔면 아주 좋은 것이라는 걸 그때는 몰랐나 봅니다.

그중에서 제일 작고 귀여운 녀석은 바로 I3E 모델입니다. 



손가락 두마디정도는 될까요? AAA하나가 들어가는, AAA하나만한 녀석입니다.

아마 주머니에 잘못 넣으면 찾지도 못할거에요. 오히려 큰것보단 이 편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해해서 안에 있는 비닐 껍데기를 벗겨내주면 이제 가동이 됩니다.



덩치에 비해 꽤 밝은 편에 속합니다. 좀 놀랐네요;;;


조금은.... 원시적인 형태의 스위치라고 할수 있겠네요. 끝까지 돌리면 점등 조금 풀어두면 소등....

어떻게 보면 경량화와 기동성에 몰빵한 녀석이니까요. 이해합니다.


하도 작다보니, 리트랙터와 연동하면 이렇게도 가능합니다.



그냥 달고 다니다가 지익 땡겨서 조금 쓰고.... 소등 후에 그냥 놓으면 다시 돌아갑니다. 생각보다 쓸모가 많네요.



어두운 환경에선 쓸모가 없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그런 환경은 헤드랜턴을 써야 맞겠죠ㅋㅋㅋ

그냥 약간 어두운 기계 내부 또는 시설 내부를 둘러볼때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광량도 덩치에 안맞게 꽤나 밝은 편이구요.


막 애착이 가는 녀석은 아니지만, 나름 쓸만한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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