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 93kg / L / 넉넉하지만 팔은 쫌 낍니다.



블프 폼뿌로 이너레이어로 플리스 자켓 겟또!

살집이 있는 관계로 일반적으로 XL 사이즈로 입지만

이너로 입기 위해서 딱 붙으라고 L 사이즈로 구매 했습니다.


point 1. 이번 플리스 자켓은 핏트한 느낌보다는 넉넉한 사이즈로 안에 

난닝구, 두께감 있는 가디건을 입은 상태에서 입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외부에 네오테티컬 샤크스킨 소프트쉘XL를 아우터로 걸쳤을때는 팔등이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충분히 활동성을 보장 할 수 있지만, 무거운것을 들거나, 팔을 완전히 굽혀야 되는 상황, 상체를 완전히 굽혀야하는 상황에서는 두께감으로 인해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point 2.극단적인 비교로 다이소 플리스 자켓보다...두께감이나 보온성은 조금 낮다는......

하지만 상하 오픈이 가능한 메인지퍼라든지, 곳곳의 기능성 주머니 라던지. 벨크로라던지 텍티컬=기능성 에서는 매우 만족입니다.

point 3 의외로 손목에 엄지 손가락 걸이, 혹은 손목 밴딩을 위한 구멍이 있어 장갑을 연결한다던지, 손등 보온을 위한 걸이가 있지만. 제가 팔이 긴건지..... 엄지 손가락을 걸면. 위험해 지더군요.

point 4. 이게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업로드 사진 3번째 깜장괭이가 앉은 사진에서 보면. 허리 밴드 스토퍼 위치가...... 제가 허리가 긴 관계로 딱! 엉덩이 거시기 한 위치에 오게 되어 앉았을때 거슬립니다. 리뷰 후 잘라버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