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날씬한 편이지만, 식성이... 일병시절 훈련때 전투식량 나오면 2개정도 먹었습니다.
(한끼에$$; 선임들이 안 그렇게 생겼는 데, 돼지라고 그러더군요.)
오랜만에 그 전투식량을 보니 반갑더군요. 군용은 새알도 있었는데~ 전투식량을 먹었었다는
기억만 가지고 있어서....상품의 처음 사진을 보니 터벅터벅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물 비우고도 아니... 이게 찐밥 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10분 지나니...
먹음직 스럽게 되어 있더군요. 역시 끓인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취식이 가능하니 편리한
장점이 있네요. 올여름에 여행갈 때 또 구매해 볼 생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