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1 / 몸무게 105 / 근육돼지 체형
쿠거자켓을 오랬동안 착용해와서 헬리콘텍스 자켓을 원래 신뢰하고 있던 터라 이번 세일 때 망설이지 않고 주문했습니다^^
원래 패딩을 잘 안입는 스타일인데, 허스키 자켓은 일반 점퍼와 패딩의 중간 정도에 있는 제품인 것 같고 그래서 더 마음에 듭니다 :)
패딩처럼 따뜻한데 점퍼만큼 가볍습니다.
심지어 꾹꾹 눌러 담을 수 있는 주머니도 같이 있어 여행갈때 여벌 자켓으로 들고다니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허스키도 쿠거와 마찬가지로 팔에 벨크로가 없어 절제된 택티컬룩을 코딩할 수 있습니다. 팔에 벨크로가 있는 자켓들은 너무 밀리터리 스러워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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