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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명품!
  • dia dream**
  • 2011.02.22
  • 조회수 7,323
  • 댓글 1
작성자 후기 >

P1070343-vert.jpgP1070369-horz-vert.jpgP1070381-vert.jpg사본 -P1070436-vert.jpg 


 명품이라고 값어치가 높은 것 만은 아닐겁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명품이겠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좋고, 디자인이며 기능성까지...


한마디로 명품이라 부를만 한 후디자켓입니다! ^_^$$


 


좋은 기회로 얻게 된 이제품,


받아보니 '명품' 이어서 더욱 좋은 제품입니다.


 


먼저 전 178cm 키에 0.1톤 정도 나가는... ㅠㅠ$$ 몸입니다.


제가 받아본 사이즈는 XL사이즈인데 기장은 맞았으나 품이 살짝 큽니다.


아니, 그래서 속에 다른 옷을 입고 여유있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저보다 체구가 작으신 분들은 L사이즈가 적당할 듯 합니다. ^_^,,


 


이 자켓에는 주머니가 많습니다.


가슴주머니가 두개 있고 왼팔에 두개, 오른팔에 하나, 총 5개의 주머니가 있는데


왼팔의 팔뚝부분 주머니를 제외한 모든 주머니 속은 망사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그 부분의 지퍼를 열어두면 조금더 원활한 통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양팔에는 암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어서


사진처럼 국기패치라든지 여러가지 패치를 부착시킬 수 있습니다.


아 왼팔 윗주머니 부분에는 펜꽂이가 있어서 펜을 수납할 수 있는데


펜은 대략 11cm정도 들어가게 됩니다. 보통사이즈 펜 두개정도 수납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양 가슴주머니 속에는 주머니가 또 하나 있고 펜꽂이도 있습니다.


운동시 더울 때 가슴주머니 지퍼를 열어두면 공기순환이 가능해져서


옷을 벗지 않고도 내부의 열을 쉽게 방출 할 수 있습니다.


 


이 옷의 지퍼는 더블지퍼로 되어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입을 수 있고


밑단부분에는 조임이가 있어서 허리쪽으로 들어오는 찬공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후드부분은 여유가 별로 없는 타입(?)입니다.


후드 조이는 끈이 없는 제품으로 후드를 쓰면 얼굴부분이 꼭 맞습니다.


여유가 많지는 않으나 작지는 않습니다.


 


옷을 입어보면 딱드는 생각이 아 가볍고 포근하다~ 입니다.


처음에 코요테브라운 색을 골랐을 때 색을 바꿀까... 도 고민했지만


받아보고 입어보니 차라리 코요테브라운디 더 낫겠다 싶었습니다.


 


아참, 이 옷 포근한 만큼 따듯합니다.


이옷 속에 긴팔 티셔츠 하나만 입고 이 옷을 걸쳐입으면 정말 따듯합니다.


며칠전 날이 조금 풀렸을 때 이옷 입고 산에 갔는데 옷을 반쯤 열어두고 걷기도 했습니다. $$;


 


장점이 많은 이옷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가슴주머니 부분의 뒷면(옷의안쪽)을 보면 주머니 부분의 아래쪽이 그냥 뚫려 있습니다.


이부분을 박음질로 막아 두었다면 또 하나의 안주머니가 생기는데... 아쉽네요. ^_^$$


그리고 역시 허리쯤에 주머니가 없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옷은 (생활용으로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조금더 활동적인 옷인지라


허리부분 주머니는 그렇게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핸드워머(?)부분이...


그 부분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그 구멍으로 바람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_^$$


 


리뷰 마무리로 정리를 하자면, 명품입니다. ^_^,,


옷의 마무리도, 품질도 모두 훌륭합니다.


몸매가 좋아서 슬림하게 입으신다면 패션용으로도 괜찮을 듯합니다.


추운바람이 들어가고 슬슬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같은날에 좋을 옷입니다.

vip NETPX
2011.02.23 10:44
장점: 가격대비 전체적인 만족도(짧지만 이 한줄로 많은 분들이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설명 되는듯) , 단점 : YKK지퍼가 재생산되며 단가 문제?인지 YKK가 사용되지 않음(판매가가 더 내려갔지만 가격이 좀 올라거더라도 부자재를 고급을 사용한다면 어땠을까하는 점) 일반 의류에 익숙해서인지, 자꾸만 있지도 않는 양손 주머니에 손을 넣으려고 시도합니다.ㅋ 후드까지 지퍼를 다 올리면 약간 불편함 (살짝 지퍼를 열고 좌우 옷깃을 앞으로 당기면 스타일이 잘 나옴ㅎ) 그 정도 생각나네요. 사실 저도 입고 다닙니다. 오늘도 출근하면서 입고 왔네요. 좌우 팔(어깨바로 아래) 벨크로 처리된 부분에 Tan 패치 살짝 한개 정도 붙여주면 이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