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탱 구조치고는 가볍습니다. 쉬즈도 가볍습니다. 허리띠 결속장치도 가볍습니다..

음... 전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손잡이 가드가 큰 형태를 선호합니다..

검지 부분이 푹 파여 있어 안정성은 높은데..

그만큼 칼목이 좁고 손잡이도 얇아서 손이 큰 분들은 손잡이를 힘주어 잡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본체는 가격대비 품질이 좋습니다. 그러나 보조 도구로 생각해야 합니다. 다행히 좀 더 무거운걸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응?

그리고 쉬즈에서 뽑을때는 간단하게 엄지로 밀면서 당기면 되지만

꽂을때는 잡은 그대로 쉬즈로 밀다가는 검지 피부 씹힐 수 있으니 앞을 넣은 후 다시 뒤를 잡고 딸깍 할때까지 밀어 넣어야 합니다...

허리에 차지말고 가방 어깨끈에 결속하는 방식이 적합할거 같습니다...

하여간 여러 의미로 가볍습니다...  그래서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