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5.11 카드 지갑이 오래 사용하여 지겹기도 하고, 마침 따끈따끈한 신상 카드지갑이 올라와 구매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5.11 카드 지갑 입니다.

콤팩트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은 명함을 넣기엔 사이즈가 애매하다 입니다.

테두리 부분 마모가 심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용에는 무리가 없네요.

스페이버 카드 지갑은 일반적인 지갑을 축소 시킨 느낌을 줍니다.

단순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이 부분은 만족스럽네요.

때깔이 상당히 좋습니다.

정품 멀티캠 원단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벨크로로 열고 닫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벨크로는 상당히 강하게 물려서 열때 살짝 힘들었네요.

스페이버 로고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좀 더 작게 만들거나, 로우프로파일 느낌으로 자수만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카드와 지폐까지 접어서 넣으면 꽤 많이 들어갑니다.

명함도 뭉터기로 넣었는데 꽤 많이 들어가네요.

카드, 명함, 신분증, 지폐 등을 수납하고도 작은 크기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