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구매를 망설이던 중 요즘 날씨가 들쭉날쭉 하는데 손이 너무 시려서 큰맘먹고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이런 워머 제품들이 가격이 상당히 높은편 입니다…. (얼마나 좋은지 함 봅시다…)

미국 제품 특유의 심플한 폴리백 포장으로 옵니다.

얼마나 대단한 기능이 있는가 봤는데, 딱히 대단한 무언가는 없네요.
그래도 방수 성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손을 넣는 부분은 시보리가 되어있어,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잘 막아주는 것 같습니다.
심하게 조이는 느낌은 아니라서 넣고 빼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앙증맞은 로고는 덤.)

딱히 눈에 띄는 디테일은 보이질 않네요. (쏘 심플)

전면부 지퍼 파우치가 존재합니다.
소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쓸 수 있겠네요.

파우치 용도는 플레이트 캐리어 부착용 벨크로가 숨어있습니다.

양쪽이 벨크로 암수로 되어있어 대부분의 플레이트 캐리어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걸쳐서 사용하기 위함 스트랩이 존재합니다.
일단 만듬세는 나쁘지 않습니다. 박음질이나 마감도 잘 되어있고요.
다만 너무나 평범해 보여서 문제입니다.

가장 마음에 안드는 지점은 이 가격에 스트랩 키퍼도 없다는게 실망이네요.
저는 허리에 걸치기 위해서 스트랩 길이를 줄였는데, 남는 부분 정리가 난감하네요. (감점 요인)

내부에는 부드러운 기모 재질로 되어있어 따뜻한 기운을 유지해 줍니다.

끝으로 남는 스트랩은 절연 테이프로 마감을 해줬습니다…..

일 하면서 몇시간 정도 사용을 했보았습니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아서 후리춤에 착용해도 큰 불편함은 없네요.
무엇보다 핫팩의 능력을 99% 활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핫팩이 열을 받으니 내부가 엄청 따뜻해져서 손을 녹이면서 일하기 좋네요.
다만 여전히 가격은 납득하기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겨울철 외부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 군인 분들 이거 확실히 효과 있는 것 같습니다.
손을 녹이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