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오랜 시간 졸랐던 헬리녹스 택티컬 테이블..
가격 앞에서 여러번 망설였지만 고민한지 2년은 된 것 같아 그냥 질러 보았습니다.
오래 사고 싶었던 코요테 색상은 품절이라 조금 더 비싸지만 예쁜 멀티캠으로 구매합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고민이 무색할만큼 빠른배송으로 주문한 다음날 도착합니다.ㅎㅎ
와...괜히 헬리녹스가 아닌가 봅니다.
저렴하지만 무거운 캠핑장비가 많은 우리에게 이것은 신세계 입니다.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무게가 935.5g 인데 진짜 새털같이 가벼이 느껴집니다.

요즘 추워서 캠핑을 못하는게 아쉽지만 겨울엔 차박을 하면 되니까..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구매한 테이블 입니다.ㅎㅎ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차박할 때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으며
가벼운 테이블을 원했던 우리에겐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테이블 입니다.

상세 페이지의 사이즈표를 보고 대략 M은 이만한 사이즈겠다 라고 가늠은 했지만
크기가 너무나 컴펙트해서 막상 펴면 너무 작진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ㅎㅎ

비싼값을 하는 헬리녹스네요..
하나하나 신경 안 쓴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ㅎ 큰 맘 먹고 산거라 더 예뻐보이나 봅니다.

위에도 쉽게 들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좋네요. 일단 들었을 때 그립감이 꽤나 괜찮습니다.

개봉시 양쪽 지퍼를 쭉-내리게 되어 있는데 사소한 거지만 재밌습니다.ㅋㅋㅋ

밑에도 이렇게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이쪽 저쪽 들고 싶은 쪽으로 들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리가 위,아래로 달려 있어서 더욱 편리 합니다.
일단 내구성이 좋아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옆부분엔 헬리녹스 로고가 박혀 있는데 이것조차 예뻐 보입니다.
코요테 색상 품절이슈로 좀 아쉽다 생각했었는데 멀티캠 자꾸 보다보니 예뻐 보이네요.ㅎㅎ
사람맘이란 참 간사스럽습니다.ㅎㅎ

뒷부분엔 몰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카라비너를 걸거나 다른 파우치를 결합시키기에도 좋습니다.

겉 파우치 부분에도 신경을 쓴 걸 알 수 있는데 지퍼를 내리기 전에는 벨크로 부분을 열어야 지퍼를 내릴 수 있습니다.
고정력 짱짱맨~~

드디어 개봉해 봅니다.
널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넌 알까....
사실 옆지기가 계속 가지고 싶다고 할때도 너무 비싸다고 계속 안된다고 했지만
저도 사실 갖고 싶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가벼운 테이블 쓰고 싶었습니다.
저렴하지만 무거운 우리 테이블 펴고 접을 때 마닥 무게땜에 가끔 신경질이 나기도 해서...;;

개봉하니 영롱한 모습입니다.
사실 프레임이 너무 가벼워서 어랏? 싶기도 했지만
헬리녹스야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친절하게 제품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조립은 쉽디 쉬워서 테이블 조립시 30초도 안걸릴 듯 합니다.

프레임은 부드러운 고무줄로 잘 묶여 있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두가지 프레임이 들어 있고 테이블 상판이 들어있네요.

테이블 상판을 펴면 이런 모습 입니다.
영롱한 멀티캠 패턴이 저를 반겨주네요.
바느질이 섬세하며 꼼꼼해서 보고 있자니 마음의 평화가 오더군요.

구매한게 뿌듯하여 헬리녹스 로고도 한번 찍어줍니다.ㅎㅎ

섬세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초등학생도 쌉가능 입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바늘질 패턴 보시라고 가까이 찍어 봅니다.

상판이 하드탑 디자인이라 내구성이 단단해 보입니다.
접혀있는 형태라 이게 튼튼할까? 살짝 의구심이 들었으나
최대 허용중량이 50kg 일 정도로 아주 탄탄 합니다.
그리고 100도 이하의 뜨거운 코펠도 바로 올릴 수 있는 하드탑 구조라 간단한 캠핑 요리시에도
아주 용이합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단단히 잡은 제품이네요.

뒷부분이 튼튼해서 상판을 설치 했을 때 더욱 견고한 느낌입니다.

세세한 부분도 사진으로 찍어 봅니다.
헬리녹스 테이블 m 궁금해서 리뷰를 여러번 봤는데 상세한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쉬웠던 터라
이번 리뷰는 사진을 많이 남겨서 궁금하신 분들이 혹 있으시면 보시라는 뜻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와...프레임이 이렇게 가볍고 컴팩트 할 수 있다니..
두 내외가 와-이거 좋다- 반복하며 재미있게 꺼내 보았습니다.ㅎㅎ

이렇게 가벼울 수 밖에 없는 이유.
DAC 알루미늄 프레임이라 견고하고 튼튼하면서도 이리 가벼울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경량성이 주는 만족감이 이렇게 클 줄이야...
좋다 라는 말밖에는....

상판까지 설치하고 나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방구석에서 테이블 설치하고나니
뭔가 잘 구매했다 싶습니다. 간단한 차박을 원하는 저에겐 안성맞춤 입니다.

사이즈를 보시라고 대충 물건을 이것저것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 작지도 크지도 않고 둘이서 충분히 사용가능한 테이블을 원했기에 저희는 만족스럽습니다.

저의 최애 랜턴인 오라이트 오랜턴을 켜봅니다.
멋지고 비싼 랜턴보다 저에게는 유난히 정이가는 오랜턴...
저 불빛하나로 왠지 마음이 몽글몽굴해지는....

분위기도 한번 잡아 봅니다.ㅋㅋㅋㅋ
여긴 바닷가 앞이다. 지금 나는 파도소리가 들린다 최면을 걸며 눈을 감아 봅니다.ㅋㅋㅋㅋ

오랜턴이 정신차리고 들어가 자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
넷피엑스에서 정말 만족스런 구매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좋네요. 번창하시고 모두 건강,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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