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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간만에 장만한 슬링백! 경량, 기동성이면 MOAB 시리즈가 최고지!
  • 헬린옼스
  • 2026.06.29
  • 조회수 12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저는 기본적으로 슬링백은 불호인 입장입니다. 어깨도 틀어지는 것 같고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전제 조건이 다르다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들고 다니는 짐이 많지 않아서 가볍고, 잘 만든 슬링백이라면 말이죠.



이번엔 MOAB 8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원래는 6, 아니면 10이었던 것 같아요. 있는걸 알면서도 구매하지 않았던 이유는, 둘다 저한텐 너무 애매했습니다.

6은 무슨 도시락 가방같았고, 10은 너무 크다고 느껴져서요. 딱 좋은 크기의 가방을 쓰고 있긴 했는데.... 뭔가 너무 불편해서 교체할 기회만 노리고 있었어요.



근데 잘 보니까 8이라고 딱 중간 사이즈가 나왔더군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원래 멀티캠 블랙을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더군요.

뭐 원래 RG파긴 했으니까요.



뭔가 MOAB 6를 위아래로 살짝 잡아늘린 느낌도 있습니다ㅋㅋ 뭐 크기로만 따지면 나름 나쁘지 않네요.

패치패널이 살짝 작은게 아쉽네요. 데일리 캐리할거라 챙길거 챙기고 나면 낙은 패치 붙여주는 낙밖엔 없는데...



보들보들한 패치 패널~

근데 패치패널도 다 몰리로 되어있어서 파우치를 결속하는 경우도 문제 없습니다.



측면 몰리. 두줄정도 있어서 어지간한 건 다 결착할수 있습니다.
물병이 되었든 삼단봉파우치가 되었건요.



어깨 끈을 좌우로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또는 내부 내용물에 따라서 어떤 방향으로 맬지도 본인이 정할 수 있죠. 이것 때문에 어깨끈이 약간 어느 쪽으로 매도 살짝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만, 이거는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길들이는 시간도 필요하니까요.


등판 뒤에 하이드레이션 리저버, 통칭 물백을 넣을수 있는 공간도 있는듯 보입니다.
뭐 그게 아니더라도 서류같은걸 숨길수도 있지요.


그 위에는 메인포켓입니다. 안에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적재를하면 금방 가득찰겁니다.
메쉬 오거나이저도 있다보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아우터 포켓과 메인 포켓 사이에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벨크로 패치패널 타입 오거나이저를 활용하면, 여기에도 용이하게 적재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후레쉬라거나, 나이프, 펜처럼 바로바로 꺼냈다가 다시 넣어야하는 작고 유용한 아이템들이 좋겠네요.


아우터 포켓은 보조배터리, 상비약, 탄창(!) 등의 여러가지 소모품 또는 자주 꺼내쓰게될 것들을 적재할 수가 있습니다.

메쉬 포켓을 이용하면, ID관련 서류같은 것들도 구비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기보다 꽤 넓습니다.


산책 나온 날의 날씨가 꽤 괜찮았습니다. 

아니 사실 맑아서 좋긴한데 너무 덥더라구요....ㅠㅠ 쪄죽는줄



패치는 무엇으로 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태극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역시 국기만한게 없죠 이럴때는ㅎㅎㅎ 멋지고 자랑스러우니까요.

저처럼 6 또는 10이 애매하게 부담스러우시면, MOAB 8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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