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라이트 제품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한 i3T 2 EOS 제품입니다.
이것도 예전에 코퍼 버전으로 구매했었는데.. 역시 EDC는 잃어버리면서 쓰는 맛이 있네요...
여튼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함께 구매한 후기도 남겨봅니다.

패키지는 크리 크지 않습니다.
예전에 한정판 버전은 꽤 고급진 패키지였는데 요건 대중적인 스타일이다보니
아주 간결한 스타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뒷면 부분을 뜯어내면 쉽게 개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열면 본품과 함께 경고딱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뭔가 봤더니 내부 배터리 보호와 절연을 위해 동봉된 부분을 제거하고 쓰라는 메시지네요.

뒷면 커버를 열면 이렇게 배터리와 함께 노란 절연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걸 빼고 다시 결합하면 본격적으로 작동을 시작합니다.
이 제품은 AAA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물론 충전식이 주는 성능이나 편리함도 있지만 의외로 충전이 여의치 않는 환경을 위해
별도의 배터리와 함께 챙기는 EDC 제품군이라면 이런 제품이 또 편리하더라구요.
알카라인으로 준다는 점은 +1점입니다.

렌즈 부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중앙부의 밝은 부분과 함께 바깥으로 부드럽게 잘 퍼지는 기능을 갖췄고 마음에 드는 구성입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사산같은 나선형의 디자인이 있고 전체적으로 단단한 알루미늄이라 든든한 구조입니다.
탈착식 클립은 예전 모델과 같아 보였는데 예전 모델이 본체에서 직접 끼웠다 빼는 방식인데 반해
이 제품은 뚜껑 부분을 빼서 끼우고 결합하는 방식으로 클립 고정상태에서 분실의 우려를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적당히 길쭉한 디자인에 뒷면 부분을 이렇게 돌기가 있는
버튼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사용할때 꽤 편리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필요할때마다 버튼을 눌러 켜고 끄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사용하기에 좋더군요.
클릭할때마다 경쾌한 클릭감이 살짝 들리는 느낌도 좋고요.


하이, 로우 최대 200루멘까지 밝기를 올릴 수 있고 밝기도 꽤 밝았습니다.
두개의 밝기를 비교한 사진을 보면 이런데 방안을 환하게 비출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200루멘에서는 7분, 그리고 5루멘의 로우모드에서는 21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하니
EDC로 가방안에 두면 든든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요 제품도 EDC로써 사용하기에는 훌륭한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 교체형의 슬림하고 심플한 라이트를 찾는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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