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철이다보니 물놀이를 갈 일이 많아졌는데 뉴스에서 심심찮게 물놀이 사고 소식을 보곤 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한번 구매해볼까 생각했는데 이번 주말 휴가를 대비하여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후기도 남겨봅니다.

패키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하드보드로 딱딱하고 큼직한 박스 구성의 패키지입니다.
전면에는 제품 디자인이나 기본적인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네요.

제품을 개봉하면 몇가지 구성품을 볼 수 있습니다.
설명서와 함께 본체, 그리고 CO2 카트리지가 들어 있습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본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약 10cm 가량의 지름에 높이 또한 3cm 가량 되기 때문에 꽤 묵직한 크기입니다.
시계랑은 비교하기 어렵고 (다이버 시계 포함) 그냥 꽤 큼직한 장비 하나를 손목에 찬다는 느낌입니다.

기본적으로 본체에 하나 장착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한개의 카트리지가 더 제공됩니다.
요 카트리지를 이용해서 위급상황에서 내부의 포켓을 빠르게 팽창시켜서 생존할 수 있는 구조죠.
에어소프트건을 하는 분들에게는 그리 생소한 제품은 아닐 것 같습니다.

장착은 이렇게 시계밴드처럼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대로 쉽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라 남녀노소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다만 크기나 장착 환경을 고려해 2개의 구멍으로 구성된 타입이면 더 마음에 들었을 듯 합니다.


장착을 하면 요런 모습이 됩니다.
크기는 큼직하고 두께도 한 두께감을 갖고 있지만 무게는 130g으로 그리 무겁지 않아서 크기에 비해 부담은 적습니다.
유사시 빨간색 레버를 당기면 작동되는 구조입니다.

나침반이 장착된 커버를 돌려서 열면 이렇게 카트리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 카트리지 포함해서 총 2개가 제공되고 한번 사용 후 카트리지를 변경 혹은 추가해서 사용이 가능한 구조더군요.

레버를 당기면 이렇게 안쪽에 있는 공이가 카트리지를 쳐서 가스를 바로 채우는 구조로 보입니다.
요것만 보면 마치 시계의 용두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ㅎㅎ

호기심에 열어본 내부입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눈에 잘 띄는 오렌지 컬러의 포켓이 있는데 잘 말아서 날개처럼 접은 구조로 케이스 안에 들어 있습니다.
내부가 팽창되면 커버가 자동적으로 열릴 수 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크기는 마우스와 비교했을때 대략 이정도입니다.
TPU 복합소재로 적용되어 내구성이 좋다고 합니다.
부풀면 나름 배구공 정도의 크기가 될 것 같은데 가스가 다 차 있다면 위급시 꽤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접힌 라인도 잘 잡혀 있어서 사용 후 다시 그 라인을 따라 잘 접어넣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돌돌 말아서 잘 넣고 커버를 덮으면 됩니다.
참고사항 보니까 고압 카트리지는 기내반입 및 위탁 수하물 제한 우려가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챙겨서 도전해볼까 합니다.
가격에 비해 품질이 그리 고급지지 못한 단점은 있는데 그래도 하나 있으면 꽤 든든한 구명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와이프가 벌써 관심을 가지는 걸 보니 그래도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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