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홈피 설명이랑 같은 정사이즈지만 조금 아쉬운 내부공간 크기입니다. 당연히(?) A4는 안들어가구요. 소설책 한권이랑 헤드폰 파우치 넣으니까 딱 맞네요. 더 이상은 들어가기는 하지만 너무 뚱뚱해 보인다는...솔직히 조금만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가까운 산행이나, 작업용도로 쓸려고 구매한거라 딱 좋습니다.
패치랑 백 사이드쪽 파우치 부착 사진입니다. 작업시 이것 저것 가지고 다닐게 많아서 부착했는데 좀 어색해보이는군요...평상시는 사이드쪽 파우치 떼고 다닙니다.
가방 자체는 아주 튼튼하고 마무리가 깔끔합니다.
PLAN-B랑 고민하다가 질렀는데...결정적인 이유는 품절이라서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제가 덩치가 좀 있는 편(186cm)인데 작다는 느낌은 안듭니다.
EDC용 백이나, 가까운 동네 마실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