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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잘 만들어졌어요
  • 안전민감증
  • 2026.09.11
  • 조회수 9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신축성, 두께감, 건조, 착용감은 다른분들이 워낙 많이 리뷰해주셔서 저는 TXP 802 세도나가 봄~여름 근무/작업복으로도 괜찮을지 살펴봤습니다. 복잡한 내용은 없고

벨트루프, 가랑이 봉제 만나는 부분, 주머니 등등 하중받는 부분에 적절한 바텍보강작업이 잘 돼있어요. 
특히 겉으로는 그냥 캐쥬얼바지처럼 보이는데 넓은 벨트루프나 주머니 리벳 보강 등 워크웨어의 DNA가 숨어있네요.

마찰을 견뎌야 하는 곳에서 입기에는 두께가 얇지만,
자주 쪼그리고, 계단이나 사다리 이동이 잦고, 무거운 물건을 들기위해 고관절 힌지패턴을 많이 사용하고, 계절 상관없이 더운곳에서 일한다면 작업복으로 쓰기에는 정말 좋아보입니다.

개인적 애로사항이지만,
저희 발전소에서 보급되는 유니폼 바지가 그냥 얇은 폴리한겹에 박음질도 약하고, 슬림핏에 아무런 패턴없이 불편한데 스판만 넣어 움직일수 있게 한...아주 불편한 옷인데요. 특히 허리에 맞춰 바지를 받으면 쪼그리거나 사다리 오를때 무릎이 매우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무릎이 편할 정도로 사이즈를 올리니 엉덩이,허리 원단이 남아 똥싼바지처럼 펄럭거리고 벨트로 거의 묶듯이 차고 다녀야 돼요.

사실상 사무실에 앉아있을 때 덜 더우라고 만든 옷일 뿐
현장에 점검돌고 공사감독 하는 입장에선 매우 불편합니다..


반면 세도나는 굉장히 활동성이 좋고 특히 무릎움직임이 너무 편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리바이스 청바지 501,502,505 기준
34 사이즈 입습니다. 체감상 502의 35 사이즈를 입는 것 같은 정도의 움직임 여유감이 있고, 신축성이나 무릎 패턴은 별도로 훨씬 편합니다.) 


이거 좀 더 입어보고 괜찮으면 쿠거색은 외출복으로 입고,검정색 더 구매해서 하계 유니폼인 척 입고다녀야겠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카고 주머니가 없어서 티도 안나고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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