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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고 겨울이고 이놈만 주구장창...
사람이 편안한것에 익숙해지면 다른것에 적응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지요.
이놈을 신다보니 이제 다른 구두나 신발은 발이 아파 신지를 못하겟습니다.
칠피 단화를 근무할때 신으려 샀는데 가볍고 판하고 좋은데 이놈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참 편하고 좋은 놈 입니다.
지방이전하기전에 파주 매장을 다시 방문하여 5.11부터 싹 신어보고 여유있게 사 두어야 겠습니다.
지방가면 인터넷 주문해야하는데 발이 워낙 민감해서 웬만한 신발은 만족을 못합니다.
신발장에 있는 나에 텐디 ,소다..등등 구두들이여...6켤레정도가 그냥 썩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