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man, by the man, of the man

슈퍼팔콘은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남자의 가방이라는 느낌이 처음 박스를 열어 마주한 순간부터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특별한 준비 없이 가방 하나만으로도 야생에서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슈퍼팔콘 특유의 수컷 감성이 남심을 흔듭니다.
정말~ 왜? 지금에서야 주문을 넣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다행이도 추석 전, 마지막 하나 남은 슈퍼팔콘을 겟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넷피엑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다재다능한 몰리시스템도 가방 전체에 꽉~ 차있지만

내부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구석구석 구획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아주 즐겁습니다. ^^

어디 하나 공간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꾸욱~꾸욱~ 눌러담다 못해 농축되어 있어서

황동버튼 하나에도

ykk 라켓코일지퍼에도

듀라플렉스 버클에서도

보물찾기 하듯 디테일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철학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이 180도 완전개방형 메인수납부는 단연 슈퍼팔콘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합니다.

마감 또한

투박하면서도 섬세해서

2002년 출시 이후 계속

남자들의 로망이자

남자들의 백팩하면 왜? 제일 먼저 회자되는지

자연스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하듯

맥포스 슈퍼팔콘의 디테일은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어

에너자이저 같이 지치지 않는 내구성처럼

쉽게 질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고민은 배송시간만 늦출뿐이니, 재입고 알림 눌러놓고 꼭 인생에 한번은 슈퍼팔콘을 들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이상 맥포스 슈퍼팔콘 예찬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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