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는 길쭉한 형태로 제품 크기에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포장 자체도 깔끔해서 처음 받았을 때 전체적인 인상은 꽤 괜찮았습니다.


구성은 본체와 충전 케이블, 설명서 정도로 심플합니다.
별도로 챙길 게 많지 않고 바로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편한 것 같더군요.

박스에서 꺼내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아주 크진 않고 손에 잡히는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질감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일반 손전등보다 기능이 많아서 그런지 디자인은 조금 독특한 편이네요.

앞쪽 헤드 부분은 이렇게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돌려서 조절할 때 손에 잘 걸리는 편이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렌즈 안쪽을 보면 LED가 여러 개 들어가 있는 게 보입니다.
백색 라이트뿐 아니라 컬러 조명까지 지원해서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하더군요.

옆쪽에는 삼각대에 연결할 수 있는 나사홀이 있습니다.
캠핑이나 작업할 때 고정해서 조명처럼 써도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충전은 USB-C 타입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돌려 잠궈서 히든타입으로 수납했다가 이렇게 꺼내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요즘 쓰는 충전 케이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따로 전용 케이블을 챙길 필요가 없네요.

실제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봤는데 충전 위치도 찾기 쉽고 방식도 익숙합니다.
배터리 교체형이 아니라 그냥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관리도 편한 편입니다.

뒤쪽에 전원과 각종 기능 버튼이 모여 있습니다.
처음 보면 버튼이 조금 많아 보이지만 아이콘이 있어서 몇 번 눌러보면 금방 익숙해집니다.
단순히 라이트가 아니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작동되는 제품인만큼 하나의 미디어 조작기기처럼 보입니다.

전원을 켜면 버튼 쪽에도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어떤 버튼인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의외로 편했습니다.

측면 조명을 파란색으로 켜봤습니다.
손전등이라기보다 작은 캠핑 랜턴 느낌도 있어서 분위기용으로 쓰기 괜찮네요.


색상을 바꾸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단순한 라이트 하나로 이런 느낌까지 낼 수 있다는 게 은근 재미있습니다.
은은한 분위기 연출은 물론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위치 표시용으로 사용해도 눈에 잘 띌 것 같습니다.

색상이 계속 변하는 모드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같이 사용하는 제품이라 캠핑 때 하나 챙겨가면 이것저것 활용할 수 있겠네요.




메인 라이트는 직접 켜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밝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눈이 부실 정도라 일반적인 야간 활동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
헤드를 조절하면 사진처럼 빛을 넓게 퍼뜨릴 수 있습니다.
주변 전체를 확인할 때는 이 상태가 훨씬 편하더군요.


컬러 라이트를 지원하는 제품이다보니 이렇게 앞쪽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
포커스를 조절해서 넓게 혹은 멀리 조절할 수 있고요.
이런 조절의 편리성 때문에 헤드 부분의 도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상 상황이나 위치 표시가 필요할 때 한 번쯤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기능이 좀 많은 손전등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생각보다 활용 범위가 넓었습니다. 메인 플래시라이트부터 측면 무드등, 컬러 조명,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들어 있어서 캠핑이나 차량 비상용으로 하나쯤 두기 괜찮은 제품 같습니다.
특히 빛을 넓게 퍼뜨리거나 멀리 집중해서 비출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USB-C 충전이라 관리도 편했습니다.
아주 가벼운 EDC 라이트를 원하는 분보다는 하나로 여러 기능을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더 잘 맞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전체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