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툴 본사 싸이트에서 눈여겨보던 제품입니다.
무려 라쳇 렌치 멀티툴이죠.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을 타는 저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박스 아트는 중요하지 않으니, 바로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멀티툴 치고는 상당히 묵직한 녀석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넥스툴도 만듬세가 매우 정교해진 모습이네요.

파우치는 헤비듀티 라는 명칭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꽤 두껍고 질긴 재질인 것 같습니다.
잠금 방식도 메탈 재질의 버튼 형식이네요.

몰리나 벨트 등에 장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렌치 근접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사용감도 상당히 정교한 느낌을 주고요.
눈금 표기도 상당히 또렷하고 깔끔합니다.

최대 25mm까지 벌어져서 M16 볼트까지 물릴 수 있네요.
넥스툴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의하면 50Nm의 강도까지 버틴다고 되어있습니다.
50뉴턴이면 상당히 강력한 토크로, 일상에서 부족함이 없는 힘을 발휘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라쳇 기능이 있다는 점 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라쳇 모드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락을 풀어주면 렌치 목 부분이 움직이게 됩니다.
꺽이면서 조여진 부분이 살짝 풀리게 됩니다.
반대 방향으로는 고정된 힘으로 작동합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요, 제품
페이지에 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렌치 뿐 아니라 멀티툴에 들어가는 주요 기능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이즈의 나이프도 있고요.

라이너락 방식인데 꽤 단단하게 물립니다.

반대편은 톱과 줄이 있고요. 이 또한 락이 되어 안정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풀사이즈 플라이어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립감과 무게 벨런스가 좋습니다.

비트 홀더에는 기본 십자, 일자 비트가 들어있습니다.

렌치 반대편에 비트 홀더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6.35 규격 비트가 사용 가능합니다.

이렇게 플라이어 한쪽을 접어주면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좋은 그립이 나옵니다.

플라이어는 다른 넥스툴 제품과 동일한 규격으로 보입니다.
와이어 커터도 교체식으로 되어있어서 마모가 심하면 교체 가능합니다.

묵직 하다면 묵직 하지만, 한손에 쏙 들어오는 렌치형 멀티툴이라 매력적이네요.


앞으로 제 라이딩 메이트로써 잘 활약해주길 기대합니다. (물론 쓸 일이 없어야 좋은거지만요.ㅋ)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올해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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