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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묵직한 손맛과 독특한 구조가 마음에 듭니다.
  • 크로믹스
  • 2026.10.30
  • 조회수 20
  • 댓글 0
작성자 후기 >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준비하다 보면 작은 삽 하나쯤은 갖춰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가끔 사용할 도구들을 종류별로 챙기자니 부피도 늘어나고, 보관도 번거롭겠더군요.


그래서 살펴보다 고른 제품이 넥스툴 썬더 다용도 삽입니다. 삽을 중심으로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손잡이 안에 수납된 멀티툴을 꺼내 본체에 결합하는 구조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평소 이렇게 아이디어가 담긴 장비를 좋아하기도 해서 기대하며 구입했습니다.




길쭉한 박스에 제품의 형태와 주요 특징이 그려져 있습니다.

포장부터 툴을 접고 수납하는 구조가 드러나 있어, 실제로 어떻게 구성돼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꺼내서 들어보니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제법 묵직한 무게감입니다.

손에 무게가 차분하게 실리는 느낌이 좋고, 검은색으로 통일된 외관도 장비다운 멋이 있습니다.

전용 보호케이스도 슬림하면서도 컴팩트해서 제품과 잘 어울립니다.




손잡이 끝에는 손목에 걸 수 있는 리플렉터 기능이 있는 스트랩이 달려 있습니다.

촘촘하게 매듭지어진 끈과 손잡이의 마감이 잘 어우러져,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모습입니다.




헤드 부분의 보호 커버를 벗기면 접혀 있는 삽과 툴의 구조가 드러납니다.

커버도 탄탄한 느낌이고, 날이 있는 부분을 감싸 보관하는 것은 물론 슬림한 파이어스타터도 함께 있어 들어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무광 표면의 은은한 질감과 깔끔하게 들어간 로고가 눈에 띕니다.

부품의 윤곽과 나사 주변도 단정하게 정리돼 있어 전체적인 만듦새가 꽤 만족스럽습니다.




손잡이에는 길게 요철이 들어가 있어 손으로 쥐었을 때 촉감이 좋습니다.

도톰한 그립과 본체의 묵직함이 어우러져, 들고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손맛이 느껴지네요.



접혀 있던 삽날을 펼쳐보니 수납 상태와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헤드와 연결부가 제법 두툼하고, 검은 표면의 질감도 제법 멋집니다.




이 각도에서 보면 삽날의 굴곡과 가장자리 형태를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넓은 면부터 굽혀진 부분까지 마감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살펴볼수록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뒷면 돌출부를 살짝 누르면 이렇게 도끼도 나옵니다.
묵직한 무게감에 샤프한 성능까지 더해져서 다목적으로도 상당이 유용한데요,
불룩 튀어나온 다이얼처럼 생긴 부분을 돌려서 삽이나 도끼의 각도 및 구조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 끝의 잠금 부분을 눌러 내부 수납부를 열어봅니다.

겉에서는 깔끔하게 닫혀 있던 부분에 별도의 툴이 튼튼한 커버로 덮어두고 있다는 점이 재미있는 구성입니다.




손잡이 안에서 길쭉한 폴딩 멀티툴이 나옵니다.

남는 공간을 수납부로 활용해 삽과 함께 가지고 다니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마음에 듭니다. (독특한 결합은 덤입니다. 뒤에서,,)




멀티툴을 펼쳐보면 나이프와 톱이 들어 있습니다.

검은색 손잡이와 금속 날의 대비도 멋스럽고, 작은 툴과 로고까지 마감에 통일감이 있습니다.




툴의 안쪽을 보면 날과 부품들이 겹쳐 수납되는 구조와 락 기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필요한 기능을 차곡차곡 넣어놓은 모습과 편리한 구조라 이 툴 자체로도 꽤 쓸모가 있어 보입니다.




삽 본체와 멀티툴을 나란히 놓으면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 보입니다.
수납해 가지고 다니는 것에 더해, 꺼낸 툴을 본체에 결합해 활용하도록 설계한 점이 상당히 재미있고 인상적입니다.



톱을 펼친 멀티툴을 본체에 결합하면 긴 손잡이를 활용하는 형태가 됩니다.

별도로 쓰던 작은 툴이 삽과 연결되면서 톱이나 칼로 쓰임새가 확장된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드네요.


이번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만듦새와 질감입니다. 차분한 무광 외관에 손에 잡히는 묵직한 무게감이 더해져, 꺼내 들었을 때의 만족감이 좋습니다. 가까이에서 부품과 마감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고요.


손잡이 안에 멀티툴을 넣어두고, 필요하면 꺼내 삽 본체에 결합하는 아이디어도 매력적입니다. 도구를 한곳에 모아 보관하면서 서로 연결해 활용한다는 점이 구매를 결정한 이유였는데, 직접 펼쳐보니 그 구조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게가 있는 만큼 저는 캠핑 장비와 함께 챙기거나 차량에 싣고 다니는 용도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아직 야외에서 본격적으로 작업해보지는 않았지만, 개봉 후 만져보고 각 기능을 펼쳐본 첫인상은 만족스럽네요. 작지만 기능적이고 실용적인 삽을 찾는분께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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