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만원가량의 여윳돈이 남아서 무얼살까 했는터에
이 옷을보고 예전부터 그냥입긴 민망해보이는데.. 하고 넘어갔었지만
운동하고 난 후 역시 사람은 생각이 바뀐다는 말이있죠!
상품평보면 한치수 크게 인가.. 하여튼 크게 입으라고 해서 옵션을 보니 105사이즈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100치수 정도 옷 구매해서 입어보니 일딴 굉장히 타이트 한게 이것만 입고
외출이라던가 사소한 생활에서는 좀 민망한 타이트함이더라구요..
그런데 쪼임의 압박과는 다르게 팔과 몸전체가 부담이없습니다
게다가 땀 흡수성과 통풍이라더니 정말 효과가 좋긴좋더군요!
비교적 저렴한값에 좋은옷 구한기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