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아주 보온성과 기능성이 좋습니다.
특히 간단한 장비(허리에 착용하는)를 착용한 후에도 메인포켓을 쓸수 있습니다.
메인 포켓이 명치 부근에 위치해서 벨트섹이나 공구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지갑이나
담배, 핸폰을 넣고 빼기가 편합니다.
특히 팔쪽의 작은 포켓들은 카드나 라이터, 간단한 필기구까지 수납되니 더 좋구요.
아쉬운 점은 왼쪽팔의 팔목포켓이 오른팔에도 달려있다면 지하철이나 버스 승하차시에도
더 편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기장도 적당해서 운전석이나 바이크 탑승시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고어택스 바람막이를 겹쳐입을때도 팔목에 썸홀이 있어서 추가로 입을때 편합니다.
어깨가 넘 심심한것 같아서 헤져드의 패치를 붙여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