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밀리터리의류나 택티컬 의류를 좋아해서 등산 등을 다닐때도 관련 의류나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니는데 최근의 멀티캠을 보면서 위장 효과는 좋은 것 같은데 좀 너무 튀는 것 같아 구매를 망설였다가 A-TACS 위장 패턴을 보고 맘에 들었습니다. 적당한 위장 효과과 일상 생활에도 무난 할 것 같아서요, 그래도 혹시 몰라 일단 부니햇을 먼저 구입해 봤는데 생각보다 위장 무늬가 이쁩니다.
오래된 숲속을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챙도 세탁전이라서인지 각이 잡혀서 머리에 쓰면 포스가 제법입니다. 다음에는 하의를 구입하여 산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