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리터짜리 싸구려 배낭들고 다니다가 이번에 동계준비를 위해서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제품 퀄리티나 용량 다 마음에 듭니다.
일반 등산 배낭보다 일단 뽀대가 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진 찍어보려고 침낭 하나 넣고 찍었습니다.
잠자리 마크는 제픔소개에 나오는 사진과 달리 그렇게 튀진않고 자연스럽게 처리 되어 있습니다.
총기 수납공간용으로 나온 아래 부분은 저렇게 안으로 말려 들어가구요.
저부분도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총기 수납 공간에는 낚시대나, 등산스틱, 기타장비 툴을 넣어 가면 편할것 같습니다.
사실 저부분 때문에 구매를 고려했는데요.
막상 보니까 저부분이 없으면 여러모로 불편할것 같아요.
다만 변신 기능(?)이 있어서 수납 공간이 3부분으로 나뉘게 되는데,
때문에 정리정돈은 편하지만 통으로 생긴 배낭에 비해서 수납공간이 조금 부족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통짜바리 하나에 때려 넣는것에 비하면 좀 좁겠죠.
이부분은 확장백 추가로 구매 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일단 한번 필드에 나가보고 추가로 구매할것은 고려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