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스트라이프 패턴 - 사우스 플레이 방한복 (상의)

 레밍턴 헤비웨이트 바라클라바

매년겨울 남쪽지방이라 따뜻할줄알았던 울산도 언제부터인가 춥게만 느껴집니다

직업이 건설계통이라 뜨거운태양과 매서운 겨울바람과 멀리할수없는 직종인지라

이번겨울은 어찌해야 작년보다는 따뜻하게 일할수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곤하죠

그렇다고 몇십만원씩하는 비싼옷을 작업복으로 쓰기엔 너무 아깝고말입니다^^

몇달전부터 (타이거 스트라이프 패턴 - 사우스 플레이 방한복 (상의) )라는

아이템을 찜해두긴했지만 원산지가 중국이라 왠지 망설여져서 선뜻 구매하지못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너무춥고 매서운 칼바람에 에라...어차피 작업복으로 입을건데 올해만입고

버리자는 심정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고 주문다음날 도착후 상표를보니

메이드 인 미얀마...그나마 중국산이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사우스 플레이 방한복과 레밍턴 헤비웨이트 바라클라바 그리고 G.I. SPECS 비산방지 Polycarbonate 방탄렌즈 의 조합이 의외로 매서운 찬바람에 최고의 조합이더군요

더위엔 강해도 추위에는 약한체질이라 매년겨울이면 거의 얼다시피했었는데

이번겨울은 위의 아이템덕분에 따뜻한겨울을 보낼수있을듯합니다

다만 비산방지 방탄렌즈보단 전차병용의 방풍렌즈였다면 최고의 조합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