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굉장히 활동적이고 아웃도어활동을 좋아하는사람이라.. 슬링백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HAZARD4 社의 플랜비 슬링백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플랜비는 명불허전의 슬링백입니다.

그런데.. 가끔 플랜비의  존재감이나 무게 부피가 부담스러운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메신져백이나 크로스백을 사용하였지만 아쉬운마음을 달랠수가 없었는데...

델타슬링백이 보이더군요... 바로 질러줬습니다... 석달동안 사용하고난후의.. 상품평은..

한마디로 "요놈 물건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크기에 비해서 5만원정도의 값이 비쌀수가 있으나

요목조목 따져보신다면 가격대비 더 큰 만족감을 갖습니다..

작은 덩치에 비해서 곳곳에 아이디어 요소가 참많습니다.. 땀이 차지마라고 후부쪽에 매쉬처리된 것이나.. 가방안쪽의 매쉬 짚업 보관공간이나... 사이드 포켓의 열쇠홀더.. 그리고 허리끈과 개인적으로 감동한 부분인데...허리끈을 쓰지않을시에는 마지막사진처럼 숨겨놓을수도 있습니다...

(허리끈을 쓰지않을시에 외부에 표출되면 불편할때가 있습니다..착용감이나..끈의 걸리적거림)

하여간 참 만족스럽게 사용하여 후기남겨 봅니다...플렌비보다 만족감 및 가격대성능비에서

더 높은점수 주고싶습니다..

P.S 자전거 좋아하시는분들  쓰시면 참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