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쪽 손잡이에 들어있는 4가지 공구 입니다.
첫번째 사진
와이어 스트리퍼(??????)
사실 이 칼날의 용도를 잘 모릅니다.
와이어 스트리퍼가 뭔지 알고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
톱같기도하고 칼같기도 한것이...
택티컬 나이프 안쪽 면에서 본 듯한 그런 칼날 입니다.
칼날이 군데군데 파여 있는데 파여있는 그곳도 칼날이 서있는.. 뭐 그런 모양...
왠지 전선 피복을 벗기기에도 좋아보여서 스트리퍼라고 표현했습니다.
이거 이름이 뭐고 용도가 뭐죠????? 날카롭습니다.~~~
두번째 사진
통조림 따개
역시 겉모습 답게 통조림 따개도 희한하게 생겼네요.
세번째 사진
일자 드라이버 (소)
유용할 듯 하지만 차라리 줄 같은게 들어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네번째 사진
가위!!!!
종이와 나일론섬유를 잘라 봤는데 잘 잘립니다. 날카로움!!!
이상 허접한 장편 리뷰였습니다. 카메라도 폰카고 뭐 이래서 잘 보이진 않지만
구입하려고 하시는 분께 참고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1만원 멀티툴(?) 이나 쓰던 제가
이런 호화장비를 구입해보니...
역시 비싼게 좋은 거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건 못쓰겠다. 아까우니 짱박아 놓고 그냥 1만원짜리 쓰자...라는
한심한 생각을 같이 하게 되네요.
그만큼 이뻐서 쓰기가 아깝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