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고 싶은 말이였다. 고어텍스하면 겨울용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넉넉하게 폭우나 비를 맞을 수 있는 특권은 이 제품에 있다. 하지만, 필름 자체가 한층이다보니 외부 노출에 취약한 약점은 있다. 하지만, 프로퍼 제품이고, ADS에 등록된 제품이다 보니, 믿음도 있었지만, 작년 작마철에 아주 넉넉하게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잘 썼다. 물론 올해도 잘 쓸것이다.
단, 겨울에 산행이나 거친 환경에 쓰지않길 바란다. 필름레이어가 한장이라 파손되면 아주 맘 아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