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수납 파티션이 잘되어있고, 크기도 넉넉하면서, 때론 스트렙만 체결해서 소형가방으로
쓸수 있는 파우치는 없을까? 하고 고민해본적이 있었는데, 이제품 보자마자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덩치가 넉넉해서 소설책 두권은 그냥 들어가고요. 30cm자의 길이라고 생각하심됩니다.
몰리로 이런것 저런것 추가로 부착도 가능하고 찍찍이에 패치도 부착가능합니다.
팬탁사의 스트렙을 추가로 구매해서 체결하고 착용해보니 소형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덕지덕지 몰리붙여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